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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3

[컴주개] CSE Junior Developer Meetup 10회 비대면 모임 팀 전배후에 하는 첫 네트워킹 모임이었다 오랜만에 근황 공유하니 좋았다. 투자 관련해서는 요즘 장이 워낙 파멸적인 장인지라... 다들 비슷했다...^^;; 대수형의 HLS 웨비나를 되게 흥미롭게 들었다. 맨날 이커머스 플랫폼만 개발해봤지 스트리밍 관련해서는 개발해본적이 없어서 아예 무지한 분야라 흥미롭게 봤던 것 같다. 나도 이런 양질의 웨비나를 해보고 싶다. 열일해야겠다 2022. 2. 27.
2021 회고(부제: 다양한 경험과 절망의 계곡) 2021 대충 큰 키워드를 뽑아보면 이직, 방황, 2021 후기이 있을것 같다. 이직 이직을 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첫번째로는 개발문화였다 코드 질적으로 성장을 원하기도 했고, 코드리뷰, 해커톤 이런 개발 문화 같은 것들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두번째로는 대규모 트래픽이었다 결국 백엔드 엔지니어로서 증명을 하려면 대규모 트래픽을 핸들링하는 경험이 메인이라 생각해서이다. 세번째로는 다들 원하듯이 더 많은 보상을 받기를 원했다. 마지막으로는 개발 팀원끼리 뭔가 같이 일하는? 유대감이라 해야되나 그런걸 원했던 것 같다. 전에는 뭔가 코드적으로 성장하기보다는 도메인 지식이 늘어나는 테스크가 많았다면 여기는 사수님의 코드리뷰도 받고, 이것 저것 하고보니까 코드 질적으로 성장하는걸 많이 느꼈다. 전회사에.. 2021. 12. 31.
[컴주개] CSE Junior Developer Meetup 9회 비대면 모임 - 벌써 이 소모임이 9회씩이나 되었다. - 이 놈의 코로나는 언제 끝나는지.. 오프라인으로 다 같이 모이고 싶은데 너무 아쉽다 - 이직도 다들 하고 있고, 좋은곳으로 가서 다행이다 2021. 9. 12.
[컴주개] CSE Junior Developer Meetup 8회 비대면 모임 첫번째 세션에서는 근황 토크를 했다. 나는 이직후기+사내 해커톤 후기로 근황 토크를 했다. 대이직시대가 열려서 활발하게 서류, 면접을 많이 보는 것 같다. 다들 잘 됐으면 좋겠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종호형이 최근에 겪었던 동시성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주셨다 옛날에 형이 msa, ddd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던기억이 있다. 그때 당시에는 들어도 이게 뭐지...? 이랬는데. 최근에서야 이직하고 큰 서비스를 와보니 이제야 이해가 가는 개념들이었다. 앞으로 더 연차가 쌓이면 똑같은 문제를 겪고, 이 내용이 msa, ddd가 생각 난 것 처럼 같이 생각날 것 같다. 2021. 7. 25.